쿠웨이트는 24일 각료회의를 열고 건강이 나빠 퇴위한 셰이크 사드 알-압둘라 알-사바(76) 국왕의 뒤를 이어 셰이크 사바 알-아흐마드 알-사바 현 총리를 새 국왕으로 지명했다.
아메드 바케르 쿠웨이트 법무장관은 새 국왕 지명을 위한 각료회의가 총리 관저에서 열렸다고 말했다.
(쿠웨이트시티 AP=연합뉴스)
kj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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