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치러진 팔레스타인 총선에서 무장조직 하마스가 30%, 마흐무드 압바스 자치정부 수반의 파타당이 40%의 득표를 각각 기록할 것으로 총선 출구조사 소식통이 전했다.
출구조사 결과는 선거전 조사결과와 대체로 일치하는 것이다.
조사팀은 그러나 복잡한 선거제도로인해 상당한 폭의 오차가 있을 수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요르단강 서안과 가자지구의 대부분 투표소는 12시간동안의 투표후 오후 7시(현지시간) 대부분 투표를 마감했으며 이스라엘과 협의하에 이뤄지는 동예루살렘 지역 투표는 약2시간 정도 연장될 예정이다.(예루살렘 로이터=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