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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시아·태평양

‘콘크리트 어도’ 떠내려가…물고기의 최후

등록 2012-09-23 20:49

 지난 태풍 때 유실된 어도가 23일 오후 경북 구미시 서산읍 구미보 하류 낙동강 합류지점 모래톱에 원래 있던 자리에서 10m가량 떠내려와 쳐박혀 있다. 콘크리트로 만든 어도는 하천에 댐 등을 만들 때 물고기들이 다닐 수 있게 낸 길이다.  구미/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지난 태풍 때 유실된 어도가 23일 오후 경북 구미시 서산읍 구미보 하류 낙동강 합류지점 모래톱에 원래 있던 자리에서 10m가량 떠내려와 쳐박혀 있다. 콘크리트로 만든 어도는 하천에 댐 등을 만들 때 물고기들이 다닐 수 있게 낸 길이다. 구미/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지난 태풍 때 유실된 어도가 23일 오후 경북 구미시 서산읍 구미보 하류 낙동강 합류지점 모래톱에 원래 있던 자리에서 10m가량 떠내려와 쳐박혀 있다. 콘크리트로 만든 어도는 하천에 댐 등을 만들 때 물고기들이 다닐 수 있게 낸 길이다. 구미/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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