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과 일본이 영토분쟁을 벌이고 있는 동중국해 댜오위다오(일본 이름 센카쿠 열도)에서 최근 일본 정부가 일본 민족주의자들이 세운 등대를 국유화하겠다고 밝히자, 15일 성난 중국인 50여명이 베이징의 일본 대사관 앞에서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총리의 얼굴을 괴물로 표현한 그림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베이징/AFP 연합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