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흔든 군홧발
티베트의 전설적인 낙원인 ‘샹그릴라’로 알려진 중국 윈난성의 티베트계 주민 지역 종뎬의 한 거리에서 전투경찰들이 행진하고 있다. 지난 주 티베트 수도 라싸에서의 반정부 시위가 일어난 뒤 중국 서부의 티베트계 주민 지역에는 수천명에 이르는 병력이 배치됐다.
라싸/AP 연합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