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이 쓰촨(四川)성 대지진의 희생자를 애도하는 묵념이 시작된 19일 오후 쓰촨성 칭촨(靑川)현에서 강도 5.4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신화 통신이 보도했다.
묵념 시작 22분전인 이날 오후 2시 6분 발생한 이 여진의 피해는 그러나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조성대 특파원 sdcho@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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