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2명과 영국인 2명이 6일 베이징 올림픽 경기장 근처에서 `자유 티베트'란 깃발을 펼쳤다가 `정해진 시간 내에' 중국을 떠나도록 명령을 받았다고 공안당국이 밝혔다.
이 중 2명은 이날 밤 중국을 떠나고 다른 2명은 7일 출국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이징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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