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중국

장쩌민 전주석 일 기념식수 매화 톱으로 절단

등록 2005-05-11 10:33수정 2005-05-11 10:33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이 1988년일본 센다이시의 아오바야마공원에 기념식수한 홍매(紅梅, 붉은 매화)가 절단된 사건이 발생, 경찰이 '반중' 행위와 관련있는 지 수사에 나섰다고현지 언론이 11일 전했다.

구청직원은 지난 9일 이 나무의 밑동에서 45㎝의 높이 부근이 톱으로 비스듬히잘린 것을 발견했다.

키 3.5m의 매화는 지주로 받쳐져 있어서 쓰러지지는 않은 채였다.

장쩌민 전 주석은 일본 방문 당시 이 공원에 있는 '센다이 의학전문학교'에 유학했던 중국의 문호 루쉰의 비석을 찾았다가 양국 우호의 상징으로 기념식수를 했었다.

http://blog.yonhapnews.co.kr/shin17 (도쿄/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1.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2.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3.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4.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5.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