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주간 <타임>이 선정한 세계 10대 건축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꼽힌 중국 <중앙텔레비전>(CCTV) 신축사옥의 바로 옆 별관에서 9일 밤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불길에 휩싸여 있다. 화재가 난 방송사 별관은 241개의 객실을 갖춘 최고급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과 방송사 녹화실 등이 입주할 예정이었다. 베이징/ 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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