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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중국 , 환율조작국 미국경고는 ‘비합리적’

등록 2005-05-18 13:16수정 2005-05-18 13:16

보시라이 중국 상무부장은 18일 중국이 좀더탄력적인 환율제로 이행치 않을 경우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될 위험이 있다는 미국재무부의 경고에 대해 이같은 결론이 `비합리적'이라고 말했다.

보 부장은 중국산 섬유류 수입제한을 둘러싼 마찰을 포함해 미국과의 무역갈등이 결국에는 중국의 수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하면서 중국은 재무부의 결론을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 부장은 이날 한 비즈니스 포럼 참석후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나는 그들이합리적이지 않다고 믿는다"며 "중국은 현재 그 문제(미 재무부측 보고서)를 연구하고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이징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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