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은 4일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북한 방문길에 오른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관련 내용을 일절 보도하지 않고 있다.
중국 신화통신과 중앙(CC)TV, 포털 등 중국 언론은 이날 클린턴 전 대통령이 미국인 여기자 2명의 석방 협상을 위해 평양으로 가고 있다는 소식을 다루지 않고 있다.
권영석 특파원 yskwon@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