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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온몸으로 태풍 막는다’

등록 2009-08-11 00:01

‘온몸으로 태풍 막는다’ 10일 중국 남동부 저장성 원링시 샤오뤄 마을의 완다석유저장탱크 근처 강이 태풍 모라꼿이 동반한 폭우로 범람하려 하자 국경수비대원들이 제방에 모래주머니를 쌓고 있다. 중국 정부는 9일 태풍이 본토에 상륙하기에 앞서, 해안지대 주민 140만명을 대피시켰다. 대만에선 태풍으로 50년 만에 최악의 홍수가 나 12명이 숨지고, 산사태로 600여명이 실종됐다.  샤오뤄/신화 연합
‘온몸으로 태풍 막는다’ 10일 중국 남동부 저장성 원링시 샤오뤄 마을의 완다석유저장탱크 근처 강이 태풍 모라꼿이 동반한 폭우로 범람하려 하자 국경수비대원들이 제방에 모래주머니를 쌓고 있다. 중국 정부는 9일 태풍이 본토에 상륙하기에 앞서, 해안지대 주민 140만명을 대피시켰다. 대만에선 태풍으로 50년 만에 최악의 홍수가 나 12명이 숨지고, 산사태로 600여명이 실종됐다. 샤오뤄/신화 연합
‘온몸으로 태풍 막는다’ 10일 중국 남동부 저장성 원링시 샤오뤄 마을의 완다석유저장탱크 근처 강이 태풍 모라꼿이 동반한 폭우로 범람하려 하자 국경수비대원들이 제방에 모래주머니를 쌓고 있다. 중국 정부는 9일 태풍이 본토에 상륙하기에 앞서, 해안지대 주민 140만명을 대피시켰다. 대만에선 태풍으로 50년 만에 최악의 홍수가 나 12명이 숨지고, 산사태로 600여명이 실종됐다. 샤오뤄/신화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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