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중국

중국 하얼빈에 입성한 ‘한류 중심’

등록 2009-10-27 18:45

하성봉 대진한국센터 원장
하성봉 대진한국센터 원장
‘문화 교류’ 대진한국센터 개원
“중국 동북지역에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기지로 키워나가고 싶다.”

29일 하얼빈사범대학에서 대진한국센터를 개원하는 하성봉(사진) 대진한국센터 원장은 “중국 대륙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널리 보급함으로써 ‘한류’의 발전과 확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대진한국센터는 대진대와 하얼빈사범대가 합작해 설립한 한국 관련 교육·유학·연구·연수 기관이다. 하 원장은 “중국인들 가운데 한국어를 공부하고 한국에 대해서 알고자 하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알리는 공신력 있는 전문 기구가 필요하게 됐다”며 “이 센터를 사실상 한국문화원 구실을 하는 기관으로 정착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베이징/박민희 특파원 minggu@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1.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2.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3.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4.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5.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