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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중국 작년 GDP 8.7% 증가

등록 2010-01-21 11:25

중국의 작년 경제성장률이 목표치 8%를 뛰어넘어 8.7%를 기록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21일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10.7%로, 2009년 전체 GDP 증가율이 8.7%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중국의 지난해 1~3분기 GDP 증가율은 7.7%였고 3분기 증가율은 8.9%를 기록했다.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2월 1.9% 상승, 상승폭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CPI는 11월 0.6% 상승해 10개월 만에 오름세로 전환됐으며 12월에 상승폭은 더 확대됐다.

2009년 소매판매는 전년에 비해 15.5% 상승했고 고정자산투자도 30.5% 증가했다.

중국의 산업생산은 지난해 4분기에 전년 동기대비 18% 증가해 2009년 전체로 1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홍제성 특파원 jsa@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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