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리타공항에서 약 3달 동안 영화 ‘터미널’의 주인공처럼 생활한 중국 인권운동가 펑정후(왼쪽)가 12일 중국 상하이로 떠나기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펑정후는 그동안 중국 입국이 여덟 차례 거부당했으나, 지난주 중국 당국이 귀국을 허가해 설에 맞춰 집에 돌아가게됐다. 중국 시민이 중국 입국을 거부당한 이유는 그의 인권운동 경력이 배경일 것이라는 분석이 많았다. 나리타/AP 연합뉴스
일본 나리타공항에서 약 3달 동안 영화 ‘터미널’의 주인공처럼 생활한 중국 인권운동가 펑정후(왼쪽)가 12일 중국 상하이로 떠나기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펑정후는 그동안 중국 입국이 여덟 차례 거부당했으나, 지난주 중국 당국이 귀국을 허가해 설에 맞춰 집에 돌아가게됐다. 중국 시민이 중국 입국을 거부당한 이유는 그의 인권운동 경력이 배경일 것이라는 분석이 많았다. 나리타/AP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