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7.1의 강진이 일어났던 중국 칭하이성 위수현에서 지진 발생 엿새째를 맞은 19일 티베트족 어린이들이 임시로 만든 학교 건물에서 수업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도 4살짜리 여아 등 3명이 무너진 건물 더미 속에서 기적처럼 구출됐지만, 이날 현재 1944명이 숨지고 1만2100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위수/AP 연합뉴스
규모 7.1의 강진이 일어났던 중국 칭하이성 위수현에서 지진 발생 엿새째를 맞은 19일 티베트족 어린이들이 임시로 만든 학교 건물에서 수업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도 4살짜리 여아 등 3명이 무너진 건물 더미 속에서 기적처럼 구출됐지만, 이날 현재 1944명이 숨지고 1만2100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위수/AP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