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네이멍구 쿤산다크 사막 내 차칸노르 지역에서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한국과 중국의 대학생, 네티즌, 그룹 임직원과 가족 등 총 500여명이 참여하는 ‘현대 그린존’ 조성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베이징에서 북쪽으로 660㎞ 떨어진 이 지역은 급속한 사막화가 진행중인 곳으로,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치는 황사의 주요 발원지 중 한곳이다.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은 네이멍구 쿤산다크 사막 내 차칸노르 지역에서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한국과 중국의 대학생, 네티즌, 그룹 임직원과 가족 등 총 500여명이 참여하는 ‘현대 그린존’ 조성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베이징에서 북쪽으로 660㎞ 떨어진 이 지역은 급속한 사막화가 진행중인 곳으로,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치는 황사의 주요 발원지 중 한곳이다. 현대차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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