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첫 시운항으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중국의 첫 항공모함 바랴그호가 29일 두번째로 시험운항에 나섰다. 중국 언론들은 이날 오전 11시30분께 항공모함이 7~8척의 예인선에 이끌려 랴오닝성 다롄항을 빠져나갔다고 보도했다. <법제만보>는 지난 첫 시운항에서 헬기 이착륙 테스트가 실시됐으며, 이번 시운항에서는 항모의 핵심 전력인 함재기 이착륙 실험을 실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베이징/박민희 특파원, 사진 <환구시보> 누리집 캡쳐
지난 8월 첫 시운항으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중국의 첫 항공모함 바랴그호가 29일 두번째로 시험운항에 나섰다. 중국 언론들은 이날 오전 11시30분께 항공모함이 7~8척의 예인선에 이끌려 랴오닝성 다롄항을 빠져나갔다고 보도했다. <법제만보>는 지난 첫 시운항에서 헬기 이착륙 테스트가 실시됐으며, 이번 시운항에서는 항모의 핵심 전력인 함재기 이착륙 실험을 실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베이징/박민희 특파원, 사진 <환구시보> 누리집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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