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수도 방기에서 북쪽으로 70㎞ 떨어진 도시 다마라에서 선글라스를 쓴 차드군 병사가 도로를 지나는 호송 행렬을 바라보고 있다. 차드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북부 지역을 장악한 채 정부군을 압박하고 있는 셀레카 반군에 대항해, 프랑수아 보지제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정부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반군은 수도 입성을 앞두고 군대를 멈춘 채 정부 쪽에 평화 협상을 제안해 놓고 있다. 다마라/AP 뉴시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