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와 함께 ‘양회’로 불리는 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이 3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정협은 최고 국정자문기구로, 공산당의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으는 자리다. 국가주석 등을 선출할 전인대는 5일 개막한다. 이번 양회에선 시진핑 국가주석과 리커창 총리가 공식 취임하며, 중국 새 정부의 주요 요직 인선이 확정된다. 아울러 소득 분배 개혁, 빈부격차 해소, 도시화 등을 통한 내수 확대와 새 성장동력 확보, 복지 확대, 국유기업 개혁 등을 아우르는 시진핑 체제 10년의 향후 정책 방향도 공개된다. 베이징/신화통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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