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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포토] ‘멍청이 스타벅스’

등록 2014-02-11 20:46수정 2014-02-11 22:52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멍청이’라는 뜻의 ‘덤’(DUMB)이라는 수식어를 단 짝퉁 스타벅스 점포가 지난 7일 문을 연 뒤 손님이 몰려들고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자, 10일 시 당국이 이 가게가 위생허가를 받지 않은 점을 들어 영업 폐쇄 조처를 내렸다고 <비비시>(BBC)가 전했다. 이 가게는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계정도 열었다. 이와 관련해 캐나다 출신 코미디언으로 미국 케이블 채널에서 리얼리티쇼 진행자로 활동하는 네이선 필더는 이날 오후 매장 앞에 나와 자신이 스타벅스를 패러디해 ‘멍청이 스타벅스’를 열었다고 공개하고, 뉴욕에 두번째 점포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떠들썩한 소동으로 매스컴 선전을 노린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스타벅스는 “대처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로스앤젤레스/AFP 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멍청이’라는 뜻의 ‘덤’(DUMB)이라는 수식어를 단 짝퉁 스타벅스 점포가 지난 7일 문을 연 뒤 손님이 몰려들고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자, 10일 시 당국이 이 가게가 위생허가를 받지 않은 점을 들어 영업 폐쇄 조처를 내렸다고 <비비시>(BBC)가 전했다. 이 가게는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계정도 열었다. 이와 관련해 캐나다 출신 코미디언으로 미국 케이블 채널에서 리얼리티쇼 진행자로 활동하는 네이선 필더는 이날 오후 매장 앞에 나와 자신이 스타벅스를 패러디해 ‘멍청이 스타벅스’를 열었다고 공개하고, 뉴욕에 두번째 점포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떠들썩한 소동으로 매스컴 선전을 노린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스타벅스는 “대처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로스앤젤레스/AFP 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멍청이’라는 뜻의 ‘덤’(DUMB)이라는 수식어를 단 짝퉁 스타벅스 점포가 지난 7일 문을 연 뒤 손님이 몰려들고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자, 10일 시 당국이 이 가게가 위생허가를 받지 않은 점을 들어 영업 폐쇄 조처를 내렸다고 <비비시>(BBC)가 전했다. 이 가게는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계정도 열었다. 이와 관련해 캐나다 출신 코미디언으로 미국 케이블 채널에서 리얼리티쇼 진행자로 활동하는 네이선 필더는 이날 오후 매장 앞에 나와 자신이 스타벅스를 패러디해 ‘멍청이 스타벅스’를 열었다고 공개하고, 뉴욕에 두번째 점포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떠들썩한 소동으로 매스컴 선전을 노린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스타벅스는 “대처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로스앤젤레스/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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