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인도 동부 마니푸르 주의 토우발에서 사람들이 홍수에 떠내려가고 있는 자동차를 끌어내고 있다. 인도 내무부 장관은 홍수와 산사태로 인도에서 지난주부터 지금까지 적어도 215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동남아시아를 휩쓸고 있는 홍수로 베트남에서 적어도 30명, 미얀마에서도 46명이 숨졌으며, 미얀마 정부는 국제 사회의 도움을 요청했다. 토우발/신화 연합뉴스
2일 인도 동부 마니푸르 주의 토우발에서 사람들이 홍수에 떠내려가고 있는 자동차를 끌어내고 있다. 인도 내무부 장관은 홍수와 산사태로 인도에서 지난주부터 지금까지 적어도 215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동남아시아를 휩쓸고 있는 홍수로 베트남에서 적어도 30명, 미얀마에서도 46명이 숨졌으며, 미얀마 정부는 국제 사회의 도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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