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한겨레 정영무 사장, 인민일보 양전우 사장. 사진 인민일보 제공
<한겨레>(사장 정영무)와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사장 양전우)가 22일 중국 베이징 내셔널컨벤션센터에서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신문사는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효율적인 뉴스 정보 교류 △상호 취재 지원 △공동 기획 보도 지원 △인적 교류 등을 추진해가기로 했다. 인민일보사는 중국 최대 언론사 중 하나로 공산당 중앙기관에 대한 보도 등을 책임지고 있으며 26종류의 출판물을 발행하고 있다.
베이징/성연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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