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둥성 선전시 헝타이위 공단 지역에서 20일 건축·산업 폐기물과 진흙더미 등을 산처럼 쌓아둔 곳이 무너져 내리면서 90여명이 실종됐다. 21일 하늘에서 내려다본 사고 지역은 여전히 붉은 흙더미에 덮여 있다. 선전/EPA 연합뉴스
중국 광둥성 선전시 헝타이위 공단 지역에서 20일 건축·산업 폐기물과 진흙더미 등을 산처럼 쌓아둔 곳이 무너져 내리면서 90여명이 실종됐다. 21일 하늘에서 내려다본 사고 지역은 여전히 붉은 흙더미에 덮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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