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나사)의 화성탐사 로봇 큐리오시티의 활동 모습. 큐리오시티가 탐사하는 화성의 ‘나밉 사구’에 이 로봇이 남긴 바퀴 자국, 분석용으로 모래를 퍼낸 삽 자국이 보인다. 나사가 31일 공개한 이 사진은 큐리오시티가 자체적으로 찍은 사진이다. 큐리오시티가 화성에서 활동한 지 1228일째인 지난 19일 찍은 57개의 사진을 합성해 만든 것이다. 나밉 사구는 화성의 마운트 샤프의 북서변을 따라 있는 ‘바그놀드 사구 평원’의 일부이다. 이 사진을 통해서 바그놀드 평원의 사구들이 1년에 약 120㎝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나사/AFP 연합뉴스
미국 항공우주국(나사)의 화성탐사 로봇 큐리오시티의 활동 모습. 큐리오시티가 탐사하는 화성의 ‘나밉 사구’에 이 로봇이 남긴 바퀴 자국, 분석용으로 모래를 퍼낸 삽 자국이 보인다. 나사가 31일 공개한 이 사진은 큐리오시티가 자체적으로 찍은 사진이다. 큐리오시티가 화성에서 활동한 지 1228일째인 지난 19일 찍은 57개의 사진을 합성해 만든 것이다. 나밉 사구는 화성의 마운트 샤프의 북서변을 따라 있는 ‘바그놀드 사구 평원’의 일부이다. 이 사진을 통해서 바그놀드 평원의 사구들이 1년에 약 120㎝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나사/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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