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그대를 지치고 힘들게 만들 때도 있습니다. 계획이나 생각처럼 만만치 않을 때도 많지요. 날씨까지 기승을 부려 더욱 사람을 지치게 합니다. 짓누르는 삶의 무게가 오늘따라 더욱더 무겁게 느껴질 때, 잠시 자신에게 짬을 내주세요. 큰 숨을 내쉬고 주변을 돌아보면 다시 한번 시작하고픈 힘이 생기실 겁니다. 열심히 살아오셨습니다. 오늘도 당신의 활기찬 모습을 응원합니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