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강력한 폭발사고가 일어난 중국 동북부 지린성 지린시의 한 벤젠화학공장에서 검붉은 연기 기둥이 치솟고 있다. 중국 언론들은 이날 폭발사고로 6명이 실종되고 수십명이 다쳤으며 주민 1만여명이 대피했다고 보도했다. 지린/로이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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