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중국

중국 2005년 무역흑자 1천억달러 예상

등록 2005-12-13 20:27수정 2005-12-13 20:27

중국의 올해 무역 흑자 규모가 100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13일 중국 세관 통계를 보면, 올해 11월까지 중국의 무역총액은 1조2822억7300만달러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동안 무역흑자는 908억달러였다.

루젠화 중국 상무부 대외무역국 국장은 “올해 말까지 무역총액은 1조4000억달러, 무역흑자 규모는 10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며 “내년 무역총액은 올해보다 15% 증가한 1조6000억달러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신경보>가 이날 전했다. 내년 무역총액이 1조6000억달러를 넘어설 경우 중국은 독일을 제치고 세계 2위의 무역국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베이징/이상수 특파원 lees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1.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2.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3.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4.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5.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