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중국

중 ‘신경보’ 기자 파업사태 부국장 복직으로 일단락

등록 2006-01-01 19:21수정 2006-01-01 19:21

경영진의 편집국장과 부국장 직위해제에 항의해 벌어진 중국 <신경보> 기자들의 파업 사태가 일단락됐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신경보>의 한 기자는 모기업인 광명일보사가 지난달 31일 “파업이 사흘간 이어지자 쑨웨둥·리둬위 두 부국장은 원직에 복귀하도록 했다”며 “그러나 양 편집국장은 복직이 어려울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기자들은 업무에 복귀했다고 이 기자는 전했다.

또 회사쪽은 31일 전체회의를 열어 “외부 매체에 내부 사정을 알리지 말라”고 통보했다고 이 기자는 전했다.

베이징/이상수 특파원 lees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1.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2.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3.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4.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5.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