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찰스 영국 왕세자가 10일(현지시각) 96세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대신해 의회 개원식에 나와 ‘여왕연설’을 대독하고 있다. 그 옆 의자에는 여왕의 왕관이 놓여 있다. 찰스 왕세자가 의회에서 여왕연설을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런던/AP 연합뉴스

영국 여왕의 왕관을 실은 차량이 10일(현지시각) 의회 개원식이 열리는 런던 웨스트민스터궁에 도착하고 있다. 올해 여왕은 거동 불편을 이유로 개원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런던/AP 연합뉴스

찰스 왕세자가 10일(현지시각) 부인 커밀라 파커볼스 콘월 공작부인, 아들 윌리엄 왕세손과 함께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궁으로 입장하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찰스 왕세자가 10일(현지시각) 부인 커밀라 파커볼스 콘월 공작부인과 함께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궁에서 열리는 의회 개원식에 참석하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윌리엄 왕세손이 10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궁에서 열린 의회 개원식에 참석하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찰스 영국 왕세자가 10일(현지시각)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대신해 런던 의회에 나와 여왕연설을 대독하고 있다. 그 옆 의자에는 여왕의 왕관이 놓여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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