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에서 약 170㎞ 떨어진 독일 동부 지역의 나흐테르스테드트 마을에서 18일 갑작스러운 지반 붕괴로 가옥들이 파괴되고 3명의 주민이 실종됐다. 오래된 노천탄광을 끼고 있는 마을의 호수를 접한 350m 지점이 가라앉아 침수됐다. 나흐테르스테드트/ 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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