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모자의 뱃지 위에 ‘항의한다’고 쓴 작은 팻말을 붙인 한 경찰관이 4000여명의 동료들과 함께 내년 예산 삭감에 항의하며 임금 회복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경찰관들은 ‘경찰’이라는 글씨를 새긴 관을 들고 시내 중심부에서 정부 청사까지 행진했다. 바르샤바/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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