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수도 베른에서 남쪽으로 약 40㎞ 떨어진 딤티히 계곡에서 일어난 두 차례의 눈사태로 스키를 즐기던 관광객과 구조대원 등 5명이 숨진 현장에서 4일 구조대원들이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알프스 일대의 눈사태로 스위스·오스트리아 등에서 최소 10명 이상이 숨졌다. 베른경찰서 제공/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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