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남성이 ‘산후안 축제’ 기간인 24일 산페드로 만리케 마을에서 불기운이 채 가시지 않은 달궈진 돌멩이 위를 맨발로 걷고 있다. 산후안 축제는 일년 중 낮이 가장 긴 날을 기념하는 ‘산후안의 밤’ 전후로 펼쳐지는 ‘불의 축제’를 일컫는다. 산페드로 만리케/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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