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횡령 혐의로 유죄 선고를 받은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가 4일 로마에 있는 자택 앞에서 판결에 항의하며 자신을 지지하는 시위대와 악수하고 있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이끄는 중도 우파 자유국민당(PDL)과 엔리코 레타 현 총리가 이끄는 중도 좌파 민주당(PD)의 ‘불안한 동거’로 이뤄진 연립정부는 베를루스코니의 유죄 선고 탓에 긴장이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
로마/로이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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