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의 예니세이 강둑에서 연인으로 보이는 남녀가 얼음 액자에 들어있는 19세기 후반 러시아 화가 바실리 수리코프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이곳에선 ‘시베리아의 얼음 마술’로 불리는 제2회 국제 눈·얼음 조각 축제가 13일부터 닷새 일정으로 열린다.
크라스노야르스크/로이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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