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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국제일반

“미국·일본 냉전적 사고 멈추고 역사 직시해야”

등록 2015-11-15 19:30

2015 한겨레-부산 국제심포지엄
자오치정 중국 외교전문가 인터뷰


18일 개막하는 ‘한겨레-부산 국제심포지엄’에 기조 연설자로 참석하는 자오치정(76) 중국 인민외교학회 고문은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지나친 미-일 동맹의 강화와 일본의 우경화가 한·중·일 동북아 3국 협력의 틀을 위협하고 있다”며 “미·일은 냉전적 사고와 제로섬 게임 구도에서 벗어나고 역사를 직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중·일은 이런 토대 위에서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동아시아의 평화 구도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베이징/성연철 특파원 syc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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