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검 결과 ‘살인’ 분류…예비 부검 때는 진단 못해
유족 쪽 부검도 동일 “지속적인 목 압박으로 질식”
유족 쪽 부검도 동일 “지속적인 목 압박으로 질식”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지난달 25일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등 뒤로 수갑을 찬 채 길바닥에 엎드린 채로 백인 경찰관의 무릎에 목이 눌려 제압돼 있는 모습이 행인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그는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미니애폴리스/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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