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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

“미·중·일 등 안보 담당자, 덴마크서 우크라 문제 논의”

등록 2023-06-23 14:46수정 2023-06-23 14:58

주요 7개국(G7) 정상들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달 히로시마에서 만나 회의를 하고 있다. 히로시마/AFP 연합뉴스
주요 7개국(G7) 정상들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달 히로시마에서 만나 회의를 하고 있다. 히로시마/AFP 연합뉴스

미국·중국·일본·인도·우크라이나 등의 안보 담당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조만간 덴마크에서 전쟁이 장가화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문제를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3일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 등이 조만간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서 만나 우크라이나 문제를 논의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회동에 중국·사우디아라비아·남아프리카공화국·브라질·튀르키예 등 러시아에 대한 제재에 나서지 않는 국가들도 참여를 조정 중이다.

신문은 “지난달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회의 개최 요청이 있었다”며 “제재에 참여하지 않은 나라를 포함해 러시아 침공을 끝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도쿄/김소연 특파원 dand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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