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상처줬지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84·앞줄 오른쪽부터), 김복동(86) 할머니가 23일 낮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일본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피해자 할머니들이 함께 준비한 성금을 모금함에 넣고 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지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일본인들을 돕자는 할머니들의 제안에 따라 이날부터 모금 전용계좌(신한은행 100-019-906649, 예금주 정대협)를 열고, 다음달 26일까지 5주간 모금하기로 했다. 이종찬 선임기자 rhee@hani.co.kr
일본이 상처줬지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84·앞줄 오른쪽부터), 김복동(86) 할머니가 23일 낮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일본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피해자 할머니들이 함께 준비한 성금을 모금함에 넣고 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지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일본인들을 돕자는 할머니들의 제안에 따라 이날부터 모금 전용계좌(신한은행 100-019-906649, 예금주 정대협)를 열고, 다음달 26일까지 5주간 모금하기로 했다. 이종찬 선임기자 r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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