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해일 전과 후 일본 미야기현 나토리시의 한 주거지역을 지난 3월11일 지진해일(쓰나미)이 집어삼키고 있는 모습(왼쪽)과, 석달이 지난 6월3일 덩그러니 집 한채만 남은 채 폐허가 된 모습. 나토리/로이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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