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소를 모두 멈춰 세운 일본에서 정부가 7월2일부터 9월28일까지 전력 수요자들에게 5~10% 절전을 요청하기로 했다. 특히 전력 부족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간사이전력 관내에 대해서는 15% 절전을 요청하기로 했다. 일본 정부는 전력수급이 위태로워질 경우 전력회사들에 경보를 발령해 서로 융통하도록 하고, 이것으로도 여의치 않으면 휴대폰 사용자들에게 긴급속보 메일을 일제히 보내 절전을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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