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손정의씨가 회장으로 있는 일본 3위 이동통신업체 소프트뱅크가 미국 3위 이동통신업체 스프린트 지분을 대거 인수하는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 등이 11일 보도했다. 소프트뱅크는 1조엔 이상을 들여 스프린트의 지분 75%까지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두 회사가 합치면 가입자가 9천만명에 이르게 돼 세계 이동통신 시장에 큰 변동을 일으킬 것이라고 외신들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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