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일본 도쿄 관청가인 가스미가세키의 경제산업성 청사 옆 공터에 원전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만든 천막촌을 철거해달라고 일본 정부가 법원에 소송을 내기로 했다. 경제산업성은 15일 기자회견에서 국유재산을 장기간 점유하고 있는 것을 허할 수 없다며, 소송을 내겠다고 밝혔다. 3·11 대지진 6개월이 되던 2011년 9월11일 시작된 천막농성은 500일 넘게 이어지며 반원전 운동의 상징적 중심이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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