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30∼31일 몽골을 방문해 차히야 엘벡도르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연다고 <교도통신>이 15일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취임 뒤 가장 먼저 동남아시아 3개국을 순방한 바 있다. 이번 몽골 방문도 대중국 견제를 위한 협력체제 확보가 핵심 목적으로 보인다. 일본 총리의 몽골 방문은 2006년 8월 고이즈미 준이치로 당시 총리의 방문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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