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4월21~23일 야스쿠니신사의 춘계대제 행사에 맞춰 총리 자격으로 마사카키(제단 양쪽에 두는 제사기구)라는 봉물을 헌납하겠다는 뜻을 신사 쪽에 전달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아베 총리의 봉물 헌납은 당장 신사에 참배하지는 않겠지만, 7월 참의원 선거가 끝난 뒤 열리는 추계대제(10월17~20일) 때 신사에 참배하는 것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신문은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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