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19일 경단련, 경제동우회, 일본상공회의소 대표를 총리 관저로 불러 현재 ‘1년 원칙, 1년 반까지 연장 가능’하게 돼 있는 육아휴직 기간을 최장 3년으로 연장해줄 것을 요청했다. 여성과 사회적 약자 고용 증진 차원에서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결단해 달라는 요청이다. 일본 정부는 육아휴직에서 복귀하는 직원들에게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기업에 감세나 보조금 혜택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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