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7일 도쿄 치도리가후치 전몰자 묘역에서 열린 2차대전 전몰자 봉안 행사에 참석해 참배하고 있다. 2차대전 중 해외에서 숨진 일본군 병사와 민간인 1628명의 유해가 본국으로 송환돼 이날 안장됐다. 도쿄/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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