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3년 발생한 간토대지진 90주년을 맞아 1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도쿄에 설치된 지진 모의시험 장치 안에서 책상 밑으로 들어가 대피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일본 수도권의 지바현을 타격한 거대 지진을 상정한 연간 종합방재훈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도쿄/로이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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