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세 나오미 도쿄전력 사장(오른쪽)이 28일 도쿄에서 다나카 이치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NRA) 위원장(왼쪽에서 둘째)과 이케다 가쓰히코 사무국장을 만나 인사하고 있다. 다나카 위원장은 이날 도쿄전력에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사고를 해결하려면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기금을 늘리는 과감한 조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회의장 탁자 위엔 취재진들이 갖다 놓은 녹음기·휴대전화 등 각종 기기들이 놓여 있다.
도쿄/AP 뉴시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